안녕하세요. IT사업가 이성용입니다.
제가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일정관리를 위해 사용했던 방법을 소개드리겠습니다.
저도 이전에는 전통적인 엑셀 방식으로 했었지만, 작년부터는 Jira 및 Confluence로 일정관리를 하여 팀원간의 좀더 원활한 의사소통을 합니다.
아래는 제가 현재 수행중인 프로젝트 일정관리의 예시입니다.
Jira&Confluence와 Excel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Jira에선 1개의 업무에 대해 다양한 속성값(업무수행자,완료목표일자,실제완료일자,업무내용 등)을 부여하여, SQL 쿼리와 유사한 JQL을 이용하여 조회하고 관리(필터)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.
본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사업가 또는 PM/PO 분들이 있을텐데요, 기존의 전통적인 일정관리방식은
엑셀로 간트차트를 작성하여 일정관리하는 방식입니다.
엑셀로 일정관리하면 각 Task에 상세값의 입력이 불가하고, 개별 일정을 만들기가 번거롭습니다.
(물론 한번완성하고 변동이 없다면 상관없지만,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적기에)
정리하면 위와 같이 Excel과 차별화된 Jira로 관리하면 가장 큰 장점이,
1. Task별 일정을 종속관계로 할 수 있다.
- 부모/자식관계 및 선후 작업관계
2. 내맘대로 일정을 만들 수 있다.
- JQL(SQL 쿼리와 유사)로 나와 관련된 나만의 일정을 불러오거나 만들 수 있다.
3. Task별 상세 속성값이 많아 상세한 내용관리가 된다.
상세방법이 궁금하시면 funscientist@naver.com으로 문의주시거나 본 글의 댓글로 남겨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.
또한 agile방법론대로 모듈별 빠른 실행과 반복수행을 위해 sprint모드로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이 외에도 Jira를 만든 업체인 Atlassian의 내용정리 tool인 Confluence도 있는데, 추후 Notion과 비교하여 글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.
요즘은 여러 IT 협업 솔루션들이 잘 있어, 여러 솔루션을 조합하면 정말 효율적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잘 협업할 수 있습니다.
제가 사업관리를 하는 방식을 간략하게 설명드리면,
저는 Jira 및 Confluence로 개별 사업 아이템의 굵은 뼈대를 잡고, 각 디자인 툴(Figma/Webflow/Framer 등) 또는 브레인스토밍툴(Fig Jam/Edrawmind 등)로 초기 Product의 방향성을 잡고 slack을 주 의사소통 통로를 만들어 업무를 시작합니다.
이후 큰 그림이 만들어지면 대부분의 개발자 분들이 사용하는 개발 툴들을 이용하여 Prototype을 제작하여 본개발시
Front/Backend 개발자분들과 의사소통을 하며 완성해 나갑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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